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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 Storm TWS5 Plus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이용 후기 (브리츠 무선 이어폰)

by 이불밖은궁금해 2021. 3. 29.



britz 블루투스 이어폰 Storm TWS5 Plus

 

잘 쓰고 있던 QCY 블루투스 이어폰 한쪽이 반으로 쪼개져서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다. QCY 이어폰 정말 가성비 최고인 듯. 주로 운동할 때 많이 쓰고, 보관할 때도 험하게 다뤄서 고장 나도 할 말 없었는데, 반으로 쪼개져도 소리는 잘 나오더라. 테이프 붙여서 써야 되나 하는 궁상맞은 생각을 해보다가 그냥 새로 구입하기로 한다.

 

이번에 구입한 이어폰은 브리츠에서 나온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Storm TWS5 Plus라는 모델이다. 브리츠 하면 음향기기, 스피커 쪽으로 유명하다. 집 데스크톱에 쓰는 스피커도 브리츠. 그래서 믿음은 있는데 3만 원짜리 저가형 이어폰이라서 그냥저냥 가성비로 쓸 셈이다.

 

 

britz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블루투스 이어폰 구성품. 본기기랑 충전기, 이어팁, 설명서가 들어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에 쓰던 거랑 차이점이라면 

 

우선 케이스에 스트랩(끈)이 달려있려서 좋다. 첨엔 끈이 왜 있나 싶었다. 이걸 손목에 걸어야 하나.. 잡고 돌리는 건가.. 싶었지만 가방 깊숙한 곳으로 숨어버렸을 때 잡고 끌어올리기 좋더라.

 

 

그리고 정전식 터치 방식이다. 가벼운 터치로 음악 재생, 중지, 다음 곡 재생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할 때는 편한데, 내 의지랑 관계없이 눌려질 때도 있긴 하다. 

 

 

Britz 로고가 이어폰 옆부분에 새겨져 있다. 이어폰을 귀에 꼈을때는 로고 있는 면이 뒤로 가기 때문에 보일 일은 없다. 괜히 보이면 촌시러움..ㅋ

 

 

제품의 스펙이다.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 페어링 되고, 케이스에 꼽아두면 자동 충전되고 이런 건 뭐 제품마다 다 비슷한 기능이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 방법은 간단하다.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고 불이 들어올때, 스마트폰 또는 노트북에서 브리츠 블루투스를 찾으면 된다. 자동 페어링 잘됨~

 

중요한 건 이용시간? 음악 볼륨 중간 정도로 6시간 정도 쓸 수 있다고 나와있다. 6시간 정도면 충분하겠지만 볼륨에 따라 달라서 실제로는 더 짧을듯하다. 그래도 볼륨은 작게 해도 잘 들리는 편이다. 한 4~5시간 쓰지 않을까? 그전에 쓰던 QCY T1 이어폰은 4시간이라고 나와있었고, 실제론 2~3시간 썼던 것 같다. 

 

IPX5등급 생활방수 기능. 한여름에 운동 시에도 자주 쓰기 때문에 방수 기능은 나에게 중요한 편이다. 굿굿! 이 정도면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나쁘지 않은 듯!

 

충전 시에는 이렇게 빨간불이 들어온다. 스트랩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손목에 걸어버리면 약간 사우나 열쇠 느낌 나니까 조심해야 한다.

 

이어폰 음질은 뭐 나쁘지 않다. 3만 원 가성비 이어폰인데, 귀에 꼽자마자 바운스 바운스 어깨춤이 나온다면 거짓말이지. 그냥저냥 들을만하다. 전화는 기대 안 해서 안 써봤다. 실내에선 잘되고 밖에선 잘 안 들리겠지. Britz Storm TWS5 Plus 블루투스 이어폰. 가성비 이어폰으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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