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가볍게 볼 수 있는 음악영화 3편 :: 린다 린다 린다, 예스터데이, 와일드로즈

 

오늘의 추천 영화

장르는 음악이다.

 

편하게 음악 감상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 3편을 소개한다.

 

1. 린다 린다 린다

장르 : 음악, 드라마, 하이틴
출연 : 야마자키 유코, 유카와 시오네, 배두나 등
평점 : ★★★★

 

첫번째는 린다 린다 린다

2005년도에 나온 일본 영화

여고생들이 학교 축제에서 

전설적인 록밴드 '블루하츠'

노래를 부르게 된다. 

밴드의 보컬은 너무나 반가운

배우 배두나가 맡았다.

 

블루하츠는 80년대 일본을 휩쓸었던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다.

원곡의 제목은 '린다 린다'

린다란 스페인어로 귀여운, 사랑스러운

이라는 뜻이다. 

 

 

여고생들의 록밴드!

단순히 음악에만 집중하진 않고,

하이틴 느낌도 물씬 풍긴다.

 

다소 잔잔한 영화지만 

블루하츠의 노래가 의외로

너무 좋아서 노래 부르는 장면은

몇 번이고 돌려봤었다.

 

 

▼블루하츠의 린다 린다 원곡을 들어보세요▼

THE BLUE HEARTS - Linda Linda (リンダ リンダ ) [가사/해석/듣기] :: J-ROCK :: 블루하츠 - 린다린다

 

 

 

 

 

2. 예스터데이

장르 : 음악, 판타지, 코미디
출연 : 히메쉬 파텔, 릴리 제임스 등
평점 : ★★★★

 

두 번째 추천영화는 예스터데이

영화 제목만 봐도 세계적인 록밴드

비틀즈가 떠오른다.

그 비틀즈의 예스터데이가 맞다.

 

이 영화는 독특하게도 

음악과 판타지를 섞었다.

이런 장르 영화가 또 있나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에서

비틀즈가 없어졌다는 설정ㅋㅋ

무명가수인 주인공은 

비틀즈 노래를 통해 스타가 된다.

 

이 노래를 모른다고..!??

후훗 당연하지 내가 만들었으니까..

 

설정 자체가 코미디인 예스터데이!

비틀즈노래가 너무 좋아서 

마냥 편하게 들으며 볼 수 있는 영화다.

 

왓챠 평점은 꽤 낮은 편인데,

비틀즈 노래 덕에 별 1개를 올린 느낌.

 

 

 

 

 

 

3. 와일드로즈

장르 : 음악, 드라마, 코미디
출연 : 제시 버클리, 줄리 워터스 등
평점 : ★★★★

 

 

마지막 추천 영화는 와일드로즈

타고난 가창력의 컨트리 가수 로즈는

 두 아이의 싱글맘이다.

 

고향을 벗어나 컨트리 스타가 되길 꿈꾸지만

녹록지 않은 엄마의 무게..

 

꿈과 행복을 좇는 싱글맘.

메시지도 음악도 감동적인,

큰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

 

컨트리송의 매력에 빠져들고 싶다면?

와일드로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