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및 합격기준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를 실시하고, 입주인들의 안전을 관리하며, 권익을 보호하는 직업입니다. 정년 없는 평생직업으로 노후대비로 안성맞춤인 직업입니다.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합격기준, 합격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2023년 제 26회 주택관리사(보) 국가자격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관리사(보)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1차와 2차 시험 모두 합격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은 절대평가로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이 넘어야 하며, 과목당 40점 이상을 맞아야 합니다.

2차 시험도 동일하게 평균 60점이 넘어야 하지만 상대평가로 진행됩니다.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전과목 총득점의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동점자로 인해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 모두가 합격자가 됩니다.

만일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이 선발예정인원이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과목 40점만 이상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충원합니다.

1차 시험 합격한 자에 대해 다음 회의 시험에 한하여 1차시험을 면제해줍니다. 예를 들어 올해 1차에 합격했으면, 내년시험까지 2차를 바로 칠 수 있습니다.

시험과목, 시험시간, 문제유형은 위 사진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 후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으려면 위와 같은 실무경력이 필요합니다. 시험 합격 하기 전이나 후의 경력이 모두 인정됩니다.

최근 5년간의 주택관리사 합격 현황을 표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차 시험 현황

1차 시험은 최근 5년간 8만여 명이 응시하였으며, 합격률은 10~20% 정도로 쉽지 않은 편입니다. 합격자의 연령은 40~50대가 70% 이상이며, 60대 이상도 20%가량 있습니다.

2차 시험 현황

2차 시험은 1차에 합격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으며, 2차시험의 합격 평균점수는 60.75점입니다.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합격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택관리사는 불안한 노후대비에 적합한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 평균 연봉은 3,700만 원가량이며 현실적인 월급은 300만 원 전후입니다. 26회 시험일정 참고하시고, 미리 자격증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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